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임기만료에 따른 [임시총회]가
인사동 <태화빌딩>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 속에 <대면총회>함에 어려운 점이
있을거라 여겼지만 정회원들의 협조아래
<재적인원 139명>의 과반수 이상 참석인
<102명> (위임인 78명)으로 <성원>을 이뤄 계획한 일정대로 무사히 임시총회를 끝마쳤다.
이번 회장선출은 종전의 <추천/추대>하는
선임방식에서 벗어나 [사전공모제]를 통한
[자유경선제]로 실시되었으나 <단독출마>해
<99%찬성>으로 싱거운(?)경선제가 되었다.
회장 출마자들 열띤 공약의 각축전도 보고
대세인 젊은 인물도 등단해 소용돌이 치는
선거유세장을 방불케 하는 양상도 있었으면 했는데 예상을 빗나간 조용한 선거로 되어 버렸다.
앞으로 <임기 3년>동안 잘 이끌어 줄 것을
부탁드리며 더욱 알차고 단단한 한축포로
이어 가리라 믿는다.
차츰 완화되어 가고 몸 풀고 있는 국내 축제가
다시 생기를 찾아 예전의 모습처럼 <마스크>
벗고 즐거운 모두의 축제가 오길 바란다.
제4대 회장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안남일 교수의 취임을 축하하며 무탈하게
임총을 마치게 현장참석과 위임으로 뒷받침
해준 한축포 정회원 모두에게 神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 현 보직임원(분과위원장/지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신임 보직임원들의 위촉은 회장의 지명으로 선임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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