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제하듯 살아가요
축제 산업은 꿈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성장합니다.
꿈나무가 잘 자라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꿈이 뿌리 내리고 성장하여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
설립취지
인류의 역사는 축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민족의 축제가 사라지면 그 나라는 멸망합니다.
우리 민족의 뿌리는 신시의 축제에서부터 시작하여 수천 년을 이어 오다 조선시대에 철저한 사대주의와 유교 이념의 통치로 숨을 죽여야 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맥이 끊기다시피 하였습니다. 쉽게 말해서 이 나라의 운명이 다 했던 것입니다. 그런 축제가 지방자치제 부활과 함께 겨우 어설프게나마 싹을 내밀었고, 거기에 많은 지도와 격려가 필요한 시기에 정부에서는 축제를 축소 통합 정비와 감사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나라의 축제는 또 한 번 숨을 죽이고 가야 했고, 국가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정을 맞는 모난 돌이 되고 말았습니다. 선진국의 축제가 얼마나 많고, 그것이 국민의 행복과 국가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그것을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이 부족하였습니다. 관광 대국을 지향하면서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축제산업을 다양하게 육성하려 하지 않고, 획일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국제 경쟁력을 갖춘 축제를 원하면서, 지역에 축제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축제 재정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하지 못하면서, 지역의 축제 재정자립도 제고를 위한 정책 지원으로 보완해주지 못하였습니다.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문화 융복합을 통한 국가 발전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가 융복합하는 최일선인 축제 현장을 최첨단 산업의 현장으로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 한국축제포럼은 지난 2013. 3. 27. 발족하여 현재까지 80여 회의 포럼과 축제 현장 답사를 통하여 우리 축제의 나아갈 길을 찾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축제 현장 전문가와 학계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축제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 해결과 발전방안을 연구하고, 즐기고, 실행하여 왔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 축제의 정체성 확립과 효율적인 발전을 통하여 축제가 지역 주민의 삶의 활력소가 되게 하고, 지역의 문화 예술과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게 함으로써 지역 문화 복지에 기여하고, 축제 산업 국제경쟁력 강화의 첨병이 되고자 합니다. 축제 산업은 지역 주민의 꿈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성장합니다. 그 꿈나무가 잘 성장해야 나라와 민족이 성장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꿈이 뿌리 내리고 성장하여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함께 하고자 합니다.
회장인사말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 회장 안남일입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은 2013년 3월 축제를 사랑하고 축제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축제연구포럼’으로 출발해서 2016년 6월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으로 성장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매월 학술세미나와 축제현장탐방을 통하여 축제의 나아갈 길을 찾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축제 현장 전문가와 학계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축제를 기획, 실행하고 여러 가지 문제 해결과 발전방안을 연구해 왔습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은 우리나라 축제의 정체성 확립과 효율적인 발전을 통하여 축제가 지역 주민의 삶의 활력소가 되게 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게 함으로써 지역문화복지에 기여하고, 축제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의 첨병이 되고자 합니다. 축제 산업은 지역 주민의 꿈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성장합니다. 그 꿈나무가 잘 성장해야 나라와 민족이 성장하고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은 그 꿈이 뿌리 내리고 성장하여 열매 맺을 수 있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의 활동이 우리나라 축제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만들고 축제를 사랑하는 분들과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축제의 저변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뜻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동행(同行)을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 회장
조직구성도
임원진
2022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