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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제아카데미 제12기 개강

한국축제아카데미 제12기 개강하다.


여느 기수때보다 역대급 100여명에 이르는 수강신청으로 선발에 애를 먹었다.


통상 60~70명선에서 수강접수가 이르는데

이번에는 정원 40명 보다 많은 대학(원)생과

일반인 수강을 각각 절반으로 한 56명을

최종 수강확정하여 2월6일 개강을 하였다.


예전에는 관련 아카데미, 대학 학과도 많아

이벤트/축제교육의 갈증이 높지 않았지만

최근들어 점차 사리지고 변탈 되어서 그런지

수강 희망자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젊은 축제인 양성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열혈 재능나눔을 베풀어 주신 강사진에게

우선 고마움을 전하며 참여한 수강생에게도

소중한 배움의 시간인 2주간 마지막 강의까지 소기의 성과를 이루기를 희망한다.


학사일정으로 영상으로 개강축사를 보내 온

한국축제포럼 회장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인삿말을 시작으로 한국축제포럼 소개,

수강준칙 안내, 수강생 자기소개 등으로

개강식을 마치고 본 교육인 첫 강의로

'한국영상대' 교수 "축제콘덴츠산업의 이해"


4차산업이 도래함에 따라 유망직종의

하나인 '행사기획업'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고

축제산업 전반에 대한 사례로 설명해 주었다.


강사와 수강생들 각자가 귀중한 시간을 내어

교육에 임하기에 출결을 엄하게 체크한다.


수강생들은 얼굴 'on video'와 動的 화면을

유지해야 하며 매 강의 시간대 출석확인해

수료 원칙인 출석 80%이상자에게 수료증

발급과 일반인의 전형료 전액환불해 준다.


행정사무로 손이 많이 가는 일반인의

전형료 납부지만 무상교육 폐단을 없애고자

苦肉之策상 제10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일반인 중간 潛水도 줄어 들고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모습도 사라졌다.


한국축제포럼 사업 중 가장 뜻있고 의미있는

사업의 하나인 한국축제아카데미 교육사업이


축제/이벤트 교육에 목마른 분들께 배움의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참여한 강사진과 수강생들께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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