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제포럼에서 격년제로 실시하는
"8월의 풍류마스"를 2020년 서산 無人島
'소우도'에 이어 올해는 '울릉도/독도'로 간다.
여름 휴가와 더불어 광복절을 맞아
43명이 참가해 동해의 우리땅 독도에서
광복기념 퍼포먼스도 펼칠 계획이다.
"독도는 우리땅" 합창과 '페인팅 퍼포먼스', '광복절 기념鳶 날리기' 등 준비하고 있지만
여름철 극성수기라 평소 독도 입도 후
체류시간이 30분에서 10~15분으로 단축해
제대로 퍼포먼스가 되어질지 염려는 된다.
그래도 야전서 뼈가 굵은 이벤트맨들이기에
손발이 척척 맞아 계획대로 되리라 믿고 간다.
이에 제96차 학술세미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섬 제주도와 울릉도를 중심해
"섬축제의 발전방향" 주제로 제주도에서 축제발전에 노력한 "축제연구소 페랩" 대표의
제주도 개최 축제현황과 대표축제의 소개와
축제발전 방향도 설명해 주었다.
국내외 여행과 축제를 가장 많이 다녀온
사람 중 1인인 前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
現 "상상콘덴츠연구소" 소장께서 "우리가 모르는 울릉도"를 역사와 문화, 비경과 명소를 섬세하게 잘 안내해 주었다.
짧은 기간과 바쁜 일정과 무더위 속에 발수고한
발제자 2분과 학술분과위원장, 운영진께
감사드린다.
<가자! 8월의 풍류마스 in 울릉도& 독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 오겠습니다.
※제96차 학술세미나는 한국축제포럼
정회원의 소중한 연회비로
운영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