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한국축제아카데미>가 개강 되었다.
코로나 발발로 2020년에는 개강할 염두가
나서질 못하고 2021년에 들어서야 <비대면
화상강의>라도 해야한다는 열의에 힘입어
2월 제8기를 시작해 제9기 ZOOM 화상교육이
<42명> 참석해 첫 강의가 개시되었다.
前 기수에 비해 이번 깃수는 수강신청자 중
수강 확실한 분들을 심사해 선정하였다.
총 72명중 40명 정원을 너머 59명을
수강확정하여 수강여부를 최종 확인한 바
연락두절, 참여부족 등 이유로 최종 <53명>이
수강등록해 함께 하기로 했지만 첫날부터
<11명 불참>해 아쉬운 여운을 남긴다.
무상교육이라고 불참해도 불이익이 없다고 여기는 것
같아 준비하는 사람의 맘은 불편타.
몇 번이곤 수강등록 <예치금> 제도를 만들어
수료시 <반환제>도 고민한 바 있지만 취지와
목적이 젊은 축제인 교육과 양성하기 위함이라
지속적인 무상교육에 흔들리지 않기로 했지만
다음 기수부터는 정원외 수강자를 위해서라도 재검토
할 사항이다.
개강식에 이어 첫 강의로 한국축제포럼 명예회장의
<축제의 기원 그리고 현재와 미래> 주제로 [한국축제문화연구소] 소장, [한국-필리핀 축제문화교류협회] 회장이
스타트를 끊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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