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2차 학술세미나 개최안내 🪁
훨~훨~ 파란 하늘 창공에 꿈과 소망을 띄어 보면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지는 바람을 하면서 지금의 비대면 축제가 정상화 되어지길 바라는 심정에서 축제의 콘텐츠 방안을 제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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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연(鳶)으로 잇다”
연(鳶)은 우리나라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것은 아닙니다.
형태와 문양은 물론 연(鳶) 제작자의 성향과 사고에 따라 개성 가득한 연(鳶)은 세계 각국에서 그 나라만의 고유한 특성을 갖춘 연(鳶)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연(鳶) 관련 단체를 제외하고는 세시풍속으로서의 연(鳶)에 한정되어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번 학술세미나를 통해서 연(鳶)의 기원 및 역사는 물론 전통민속놀이를 활용한 지역축제의 방편으로써의 연(鳶)의 활용에 대한 방안을 살펴봄으로써 전통민속놀이 연(鳶)의 스토리텔링화와 문화콘텐츠로의 재생산 가능성을 논의해보는 자리를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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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0.10 .31(토) 오후3시
●장소:한국축제포럼화상(zoom)스튜디오
■좌장
안남일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발제
1. 한국 연의 고유성과 놀이적 성격 : 이문성 (고려대 문화창의학부 초빙교수)
2.세계의 연축제 사례와 축제콘텐츠로서의 활용방안 : 김정환 (한국축제문화연구소 대표)
3.연의 시대적 변화와 한국연 세계화 : 송광우 (한국연연맹 기획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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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방법 🌺
2020.9.26(토) 오후 2시 45분부터 ZOOM 회의참가 링크접속 ※한국축제포럼 사무실로 참석가능 함
💻ZOOM 회의 참가 링크💻 [한국축제포럼 제82차 학술세미나] '축제, 연(鳶)으로 잇다'
한국축제포럼 정회원과 축제 관계자분을 비롯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82차 학술세미나는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 정회원의 소중한 연회비로 준비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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