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한국축제아카데미가 개강 되었다.
8.7(월) 한국축제아카데미가 시작되면서
비로서 매일출근함이 기쁨으로 다가 온다.
그동안 온 라인 ZOOM 강의를 끝내고
강사와 수강생들과 대면 강의를 3년만에
강의장에서 서로 맞닥하니 교육의 참맛이
이런가 싶다.
첫날 한국축제포럼 회장의 환영인사와
한국축제포럼 소개 및 수강준칙을 안내하고
"축제산업의 이해" 첫강의를 맞는다.
종전 최소 60여명에서 120명까지
수강신청한 대학(원)생과 일반인들이
이번 13기에서는 52명이 신청해
42명을 수강자로 확정통보했지만
최종 35명이 수강등록하였다.
자기소개를 통한 동기와 소감을 들어 보니
여느해 보다도 무더운 불볕더위속에서도
축제교육의 열정이 드높아 비대면 교육에서
느끼지 못한 새힘이 봉긋하니 나는 것 같다.
첨단 강의실 제공과 강의 준비에 세심한
배려를 기해 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판다교수님께 애정을 뿜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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